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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5 대선 공약·지지율·논란 총정리

워라벨경제 2025. 4. 18. 01:0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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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이 가까워졌습니다… 누굴 선택해야 할까요?

    2025년 6월로 예정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각 당을 대표하는 후보들이 속속 출마를 선언하며 공약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말보다 중요한 건 ‘실현 가능성’과 ‘신뢰도’겠죠?

    이 글에서는 이재명, 한동훈, 홍준표, 김문수, 안철수 등 5인의 주요 후보들의 핵심 공약지지율, 그리고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개인 약점 및 논란까지 속속들이 분석해 드립니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이슈, 바로 행정수도 이전 공약도 함께 확인해 볼게요! 🏛️

    1️⃣ 이재명|더불어민주당

    • 지지율: 약 49% (2025년 4월 기준)
    • 핵심공약
      • 기본소득제도 확대
      • 기술·인재 투자 중심의 국가전략 산업 육성
      • 행정수도 이전(세종시 완성형 이전)
      • 청년 주거 및 부동산 공급 확대
    • 행정수도 공약: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 것” 강조. 국회·청와대 2 집무실 구상 포함.

    | 📌 이재명 행정수도 공약 자세히 보기 👆️

     

     

    • 약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 형사 재판 4건 진행 중. 사법 리스크 존재.
    • 명태균 게이트 연관성: 현재까지 명태균 게이트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 한동훈|국민의힘

    • 지지율: 약 4% (2025년 4월 기준)
    • 핵심공약
      • 🏛️ 정치개혁: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의무 강화, 정당 공천 시스템 투명화
      • 🧑‍⚖️ 검찰 개혁 완성: 수사·기소 분리의 재검토, 법무부와 검찰의 독립성 강화
      • 👩‍💻 청년 일자리 정책: 청년 스타트업 창업지원을 위한 규제 샌드박스 확대
      • 🏥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 지방 거점 공공병원 확충, 의사 지역 배치 유도정책
    • 행정수도 공약
      한동훈 후보는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공공기관의 기능별 분산은 “행정 효율성과 지방 활력이라는 관점에서 검토할 수 있다”는 유보적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 📌 한동훈 정치개혁 관련 발언 보기 👆️

     

    • 약점
      행정 실무 경험이 부족한 정치 신인이라는 점이 주요 약점으로 지적됩니다.
      특히 정치권 내 기성 정치인들과의 협업력, 국회 경험이 없어 정책 실행력에 대한 우려가 존재합니다.
      또한 ‘검사 출신 대통령’이라는 이미지에 따른 이념 편중 우려도 있습니다.
    • 명태균 게이트 연관성
      2025년 4월 기준, 한동훈 후보는 명태균 게이트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언론에선 명 씨 측이 한 후보와 관련된 정보를 언급했다는 간접적 주장이 있었지만,
      구체적인 정황이나 증거는 공개되지 않았고, 수사 대상도 아닙니다.

    | 📌 한동훈-명태균 언급 관련 기사 보기 👆️

     

     

    ⚠️ 따라서 현재로서는 한 후보는 명태균 게이트와 무관한 인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다만, 선거 국면이 진행되면서 새롭게 드러나는 정보에 따라 향후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해요.


    3️⃣ 홍준표|국민의힘

    • 지지율: 약 9% (2025년 4월 기준)
    • 핵심공약
      • 🤖 AI·블록체인 기술 집중 투자 (500조 원):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산업 기반 구축
      • 🏙️ 지방균형발전: 지역 주도형 혁신도시 확대와 지방 인재 채용 확대
      • 🏛️ 공기업 민영화 추진: 부실 공공기관 개혁 및 민간 경쟁력 유도
      • 🚨 생활안전 강화: 방범 CCTV 확대 설치, 자율방범대 지원
    • 행정수도 공약
      홍준표 후보는 명확한 '세종시 완전 이전'을 공약하지는 않았지만,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행정기능의 일부 이전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다만, ‘경제 우선’ 기조가 강해 수도 이전은 핵심 의제로 밀지 않고 있어요.

    연합뉴스 발췌

    | 📌 홍준표 후보의 AI·블록체인 투자 공약 보기 👆️

     

    • 약점
      직설적인 화법으로 유명한 홍 후보는 과거 막말 논란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특히 보수층 결집에는 성공하지만, 중도층 확장성에 제약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또한 당내 갈등 이슈에서도 종종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기도 하죠.
    • 명태균 게이트 연관성
      최근 보도에 따르면, 홍준표 후보는 명태균 씨와의 연관 의혹에 휘말린 상태입니다.
      뉴스타파, KBS, 오마이뉴스 등 여러 매체는 홍 후보가 명 씨로부터 여론조사 등 외곽 지원을 받았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홍 후보는 강하게 부인하며 “악의적인 정치공작”이라 반발하고 있습니다.

    | 📌 홍준표-명태균 연관 의혹 보도 보기 👆️

     

     

    • 📌 현재 수사기관의 공식 조사나 기소는 없지만,
      이 사안은 선거기간 내내 주요 논란거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4️⃣ 나경원|국민의힘

    • 지지율: 약 3% (2025년 4월 기준)
    • 핵심공약
      • 📜 4년 중임제 개헌: 권력 집중을 막고 책임 있는 국정 운영을 위한 제도 개편 약속
      • 🏛️ 책임총리제 도입: 대통령은 외교·안보 중심, 내치는 총리가 주도하는 이원집정부제적 운영 주장
      • 👨‍👩‍👧‍👦 보육·여성 돌봄 확대: 워킹맘·다자녀 가정 대상 돌봄 인프라 대폭 확충
      • 🌿 에너지 정책 전환: 탈원전 폐기, 원자력 기술 확대 및 친환경 에너지와 병행
    • 행정수도 공약
      나경원 후보는 “행정수도 이전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세종시로의 실질적 행정기능 분산 및 이전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단, 전면 이전보다는 점진적 이전과 책임총리제 도입과 연계된 분권 체제를 강조하고 있어요.

    | 📌 나경원 후보의 개헌·행정수도 관련 입장 보기 👆️

     

     

    • 약점
      보수진영 내부에서는 “명확한 노선 없이 중도에 기대고 있다”는 비판이 있고,
      과거 극우 집회에 참여한 이력강경 발언으로 인해 중도층과 젊은 층 지지세가 약하다는 평가가 있어요.
    • 명태균 게이트 연관성
      2025년 4월 기준, 나경원 후보는 명태균 게이트와 직접적인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 전반의 자금 흐름이 조사되고 있는 만큼, 향후 상황에 따라 입장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5️⃣ 김문수|무소속 예상

    • 지지율: 약 1% 이하
    • 핵심공약
      • 기독교 국가철학 강화
      • 반공·보수 이념 수호
      • 가정·생명 중심 복지정책
      • 노동유연화 및 대기업 자유 확대
    • 행정수도 공약: 부정적 입장, "서울 중심 국가가 효율적" 강조

    | 📌 김문수 주요 발언 보기 👆️

     

     

    • 약점: 과거 막말·직설 화법 논란 다수, 당내 의견 충돌
    • 명태균 게이트 연관성: 현재까지 명태균 게이트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6️⃣ 안철수|국민의힘

    • 지지율: 약 2~3%
    • 핵심공약
      • AI·디지털 전환 국가 전략 추진
      • 과학기술 기반 교육개혁
      • 국민통합형 정치 구현
      • 스타트업 및 R&D 세제지원 확대
    • 행정수도 공약: “조건부 찬성”, 기능별 공공기관 분산 가능성 언급

    | 📌 안철수 디지털 공약 자세히 보기 👆️

     

     

    • 약점: 자주 바뀌는 정치적 입장, 기존 유권자 기반의 신뢰 약화

    🏛️ 행정수도 이전, 누가 실현할 수 있을까?

    이번 대선에서 다시금 중요한 이슈가 된 행정수도 이전.
    이재명 후보는 가장 선명하게 '세종시 완전 이전'을 공약하고 있으며,
    안철수·한동훈은 기능별 분산 가능성 언급,


    나머지 후보들은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 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를 위한 핵심 과제로 주목받는 만큼,
    후보들의 입장을 꼼꼼히 비교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감성과 실리를 동시에 보는 눈이 필요할 때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5년을 어떻게 살아갈지 결정짓는 선택이에요.
    누가 진짜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말하는지, 누가 실천할 힘과 진정성이 있는지를
    우리는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때입니다.

     

    화려한 말보단 실현 가능성, 이념보다는 삶에 와닿는 변화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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