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금융지원 방안 및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신청 안내

중소벤처기업부는 티몬 · 위메크프라이스 사태에 대해 중소기업 및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747건, 1483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안정한 합의로. 이번 신청 접수는 9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 11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는 352건, 153억 원 규모의 출원이 접수됐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는 395건, 1330억 원 규모의 출원이 접수됐습니다.

목차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지연 피해업체 등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

중소벤처기업부는 티몬 · 위메크프라이스 사태에 대해 중소기업 및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747건, 1483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안정한 합의로. 이번 신청 접수는 9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 11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는 352건, 153억 원 규모의 출원이 접수됐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는 395건, 1330억 원 규모의 출원이 접수됐습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

 

모든 금융권 대출 만기 1년까지 연장

7일부터 티몬 · 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대출 · 보증 만기가 최대 1년 연장되고 상환도 유예된다. 자격을 얻으려면 기업은 지난 5월부터 티몬과 위메프프라이스를 통해 판매했다는 증거를 제출해야 합니다. 본 지원은 은행,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여신금융사, 저축은행, 농협, 수협, 임업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 등 공제금융기관 등 각종 금융기관에서 받는 모든 기업 및 기업대출에 적용됩니다.

단, 새마을금고. 단,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아울러 KB국민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은 티몬과 위메크프라이스 피해를 입은 대출자를 대상으로 7일부터 대출만기 연장 및 상환연기 신청을 각 지점에서 접수한합니다. 7월 10일부터 8월 7일 사이에 체납이 발생한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해당 기간 외에 연체된 경우나 폐업한 사업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중기부는 소진공자금을 1천700억 원 규모로 운영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접수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티몬과 위메프의 결제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잇달아 발표했다. 정부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판로진흥공단을 통해 비상경영안정자금 2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자금은 직접 보조금이 아닌 대출 형태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연체금액 한도 내에서, 최대 10억원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 대출한도를 현행 7000만 원에서 1억 5000만 원으로 늘린고 합니다. 아울러 금융기관들도 추가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은 협약을 통해 3000억 원을 배정했고, 600억 원을 여행사 등 관광 관련 기업 지원에 2.5 3 할인 금리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기타 금융 구제 조치에는 피해 기업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 및 기술 보증 지원이 포함됩니다. 아울러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납부기한도 최대 9개월 연장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도 대출금리 3.4-3.5% 중복 대출가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은 9일부터 총액 2000억원 규모의 비상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 이들 직접대출 금리는 중소기업의 경우 3.40, 중소기업의 경우 3.51로 정해져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권장하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33개 지역본부 및 지사, 전국 77개 지역센터에서도 직접 신청이 가능합니다. 금융감독원이 파악한 티몬과 위메프의 미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소상공인은 최대 1억 5000만 원, 중소기업은 최대 10억 원까지 직접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은행과 기업은행으로부터 동시에 대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 31일 기준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금액은 2,745 억원에 이른다. 금융위원회는 이 미결제 금액 내에서 중소은행과 기업은행으로부터 동시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직원 5인 미만 영세사업자가 미지급금 3억 원을 갚지 못한다면 중소기업자금에서 1억 5000만 원을 빌린 뒤 나머지 1억 5000만 원을 기업은행에서 확보하면 됩니다.

한편, 쿠팡, 네이버 등 다른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거래량이나 판매자 활동에 큰 변화가 없다고 보고해 위기가 더 확산될 위험이 낮음을 나타냅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 차관은 이번 사태의 최종 책임이 위메프와 티몬에게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그는 정부가 소비자와 판매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고 지원을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소비자들을 포함한 많은 피해자들이 더 이상 이런 시스템에서 피해 입지 않는 투명한 쇼핑몰이 되기를 바랍니다.